
‘Italian Job’
『FIBA.com』에 따르면, 'Gli Azzurri' 이탈리아가 이번 올림픽에 나설 대표팀 구성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탈리아는 얼마 전 열린 최종예선에서 살아남으면서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이탈리아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결승전에서 102-95로 이기면서 올림픽 본선에 오르게 됐다. 이탈리아는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2004년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올림픽에서 두 번이나 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탈리아는 최종예선에서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됐다. 그간 팀을 이끌었던 마르코 벨리넬리와 안드레아 바르냐니가 어느 덧 백전노장 대열에 들어섰기 때문. 이에 기존 자국에서 뛰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나섰다. NBA 선수는 니코 매니언(골든스테이트)과 니콜로 멜리(댈러스)가 전부였다. 이들은 주축이 아닌 만큼 주요 전력으로 분류하기 어려웠다.
결승에서 마주한 세르비아에 비해 전력 격차도 커 보였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MVP에 선정된 아킬레 폴로나라와 매니언을 내세워 세르비아를 꺾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에 이탈리아는 이번에 시즌을 마친 다닐로 갈리나리(애틀랜타)를 포함해 올림픽에 나설 전열을 확실하게 꾸렸다.
갈리나리는 최종예선에 합류하지 못했다. 애틀랜타 호크스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애틀랜타는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갈리나리는 본선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당연히 이탈리아의 전력도 훨씬 더 강해질 전망이다. 어린 선수들이 최종예선을 통해 경험과 연습에 충분히 나선 것도 도움이 된다.
이탈리아는 갈리나리, 매니언, 멜리 외에도 대회 최우수선수가 된 폴로나라가 당연히 자리했다. 리카르도 모라치니, 알레산드로 파졸라, 지암파올로 리치, 마르코 스피수, 아메데오 테시토리, 스테파노 토누트, 미켈레 비탈리까지 12인이 선정이 됐다. 폴로나라는 스페인리그 바스코니아에서 뛰고 있는 또 다른 빅리거로 본선에서도 이탈리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탈리아는 이번 올림픽 본선에서 호주, 독일, 나이지리아와 한 조를 이루고 있다. 호주의 독주가 예상되는 중위권을 두고 독일, 나이지리아와 함께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 2위까지 결선에 진출할 수 있으며, 3위로 밀려날 경우 다른 3위 팀과의 경합을 통해 상위 2개국이 결선에 오르게 된다. 여러모로 조 2위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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