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지훈(197cm, F-C)이 나이를 잊은 확약을 선보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주 KCC에 108-109로 패배했다.
팀은 패배했만 함지훈의 활약은 놀라웠다.
함지훈은 40분 출전해 23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함지훈의 23점은 커리어 최다득점 공동 6위에 해당한다. 이러한 활약의 배후에는 유재학 감독의 지시가 있었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경기 전“송교창이 빠진 만큼 상대방의 포스트를 좀 더 공략하고 싶다. (장)재석이와 (함)지훈이가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함지훈의 활약을 예고했다.
함지훈은 상대적으로 약한 KCC의 국내 빅맨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포스트업을 시도했다. 23점 중 16점이 포스트업에 이은 골밑에서 나왔다. 포스트업 과정중 6개의 자유투를 획득해 5개를 성공했다. 즉 23점 중 21점이 함지훈의 포스트업으로 생산됐다.
또 유재학 감독은 “상대방의 트랩을 대하는 우리의 움직임이 좋아야 한다. 그런 부분을 선수들에게 강조했다”라는 이야기도 했다.
함지훈은 이 지시도 잘 따랐다. 기습적인 도움 수비가 오면 함지훈은 침착하게 비어있는 동료들을 찾았다. 이날 경기에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1초 전 함지훈의 슈팅이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함지훈의 슈팅 실패를 탓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함지훈이 있었기에 팀이 연장 2차전까지 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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