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성헌은 주장으로서 1승을 간절히 원했다.
팔룡중은 올 시즌 춘계대회 8강, 소년체전 16강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다만, 올 시즌 성적의 중심이었던 3학년 5명이 졸업을 하게 된다. 다시 새로워진 팔룡중을 이제 주장인 노성헌(180cm, G)이 이끌어야한다.
노성헌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클럽에서 농구를 접했다고 전했다. 이후 5학년 때 창원 사하초등학교로 전학 후 본격적으로 엘리트 농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성헌은 “올 시즌 3학년 형들이 다 잘해줬다. 저는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만 했다. 형들 덕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졸업반인 3학년 형들의 공으로 돌렸다.
이어 “이제 3학년이 되니깐 처음에는 부담이었다. 다만, 막상 주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니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같다. 동기인 (신)석영이와 함께 1~2학년들을 이끌려고 한다”며 책임감을 강조했다.
장단점을 묻자 노성헌은 “슈팅력이 장점이다. 드리블이나 돌파는 취약하다. 동계훈련 때 체력적인 부분도 끌어올려야 한다. 공격은 어느 정도 되는데, 수비가 가장 안된다고 생각한다.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사이드 스텝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려고 한다”
선수들에게는 언제나 롤모델로 꼽는 선수들이 존재한다. 노성헌은 과연 어떤 선수를 닮고 싶어할까?
노성헌은 “처음에는 최준용(SK) 선수가 눈에 띄었다. 큰 신장에 슛을 던지니깐 좋아하게 됐다. 지금은 김선형(SK) 선수로 바뀌었다. 드리블이랑 스피드에 매료됐다. NBA에서는 스테판 커리(GSW)를 좋아한다.
노성헌은 마지막 각오를 묻자 조금은 부끄러운 듯 전국대회 1승이라고 이야기했다. 어떤 이유에서였을까?
노성헌은 “올해까지는 핵심 멤버가 아니었다. 이제는 주축 멤버가 되고,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1승을 거두고 싶다”며 자신의 활약으로 1승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팔룡중은 임호중과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내년 3월에 두 학교 간의 평가전이 예고되어 있다.
노성헌은 “저희가 내년 3월에 꼭 이길 겁니다”며 짧고 굳은 의지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팔룡중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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