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여중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박범익 코치가 이끄는 온양여중은 8월 초 벌어졌던 2021년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숙명여중과 접전 끝에 58-57, 단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소망했던 우승에 다다를 수 있었다.
조주빈이 20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조하음도 1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한 결과였다.
온양여중은 이날 결과로 예선에서 숙명여중에 43-46으로 패했던 아쉬움도 털어낼 수 있었고, 2021년 앞서 참가했던 두 번의 대회에서 3위에 머물렀던 아쉬움마저 지워 버렸다. 2021년 최고 성적은 협회장기와 연맹회장기 3위였다.
박범익 코치는 “현재 코로나 상황이 심하다. 우리는 지방 팀이기 때문에 훈련에 그나마 제한이 덜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이 수도권 팀에 비해 이점이 있었던 것 같다.”는 겸손한 우승 소감을 남겼다.
연이어 박 코치는 “이번에는 모험 아닌 모험을 했던 것 같다. 우리 팀이 타 팀에 비해 신장이 작고, 개개인의 능력이 부족하다. 수비에 신경을 많이 썼고,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프레스를 사용했다. 잘 통했다.”는 우승의 원동력도 전해 주었다. 키워드는 연습과 수비였다.
선수들 칭찬도 잊지 않았다.
박 코치는 “주장을 맡고있는 (조)하음이를 칭찬하고 싶다. 공격력, 특히 슈팅력이 좋다. 리더 역할도 잘해 주었다. 이번 대회 때에도 힘든 상황의 연속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잘 이끌었다. (조)주빈이도 좋았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궂은 일에서 많은 역할을 해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코치는 “올 시즌은 운이 좋으면 4강 정도를 생각했다. 우승을 해서 정말 기쁘다. 5명 모두가 움직이는 조직력을 갖추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계속 이런 스타일로 팀을 이끌어갈 생각이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박범익 온양여중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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