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천안성성중 3편 – 중학 최고의 슈터를 꿈꾸는 장현성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2 1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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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의 목표는 중학 최고의 슈터가 되는 것이다.

장현성(185cm, G-F)은 비교적 늦은 나이에 농구를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엘리트 농구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키가 크고 뛰어난 신체 능력 덕분에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장현성은 “옛날부터 키가 크고 피지컬적으로도 좋았다. 달리는 것에 자신 있었다. 그리고 피지컬을 이용한 돌파도 자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슈팅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 연습을 하다 보니 슈팅에 나름 소질이 있다는걸 알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학 최고의 슈터가 되는 게 목표다. 아직은 슈팅에 기복이 있다. 요즘은 아침 운동에서 100개의 무빙슛과 20개의 자유투를 던진다. 시간이 날 때마다 슈팅 연습을 하고 있다.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슈팅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는데 정말 재밌다”라며 본인의 목표를 전했다.

천안성성중은 이번에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76회 전국 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2021 왕중왕전 양구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이는 창단 후 첫 메달이었다.

장현성은 팀 분위기를 팀 승리의 원동력으로 뽑았다. 장현성은 “팀이 하나가 됐었다.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우리끼리도 계속 소통했다.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하나씩 했다. 그러다 보니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 서로 피해가 안되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 같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천안성성중의 주축은 3학년들이었다. 이제는 주축 선수들이 떠나게 됐다. 이에 장현성은 “형들과 같이 있을 때는 득점도 많이 했지만, 수비와 속공 참여를 열심히 했다. 이제는 좀 더 많은 역할을 맡게 됐다. 본격적인 득점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힘들겠지만, 이번 시즌처럼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싶다. 열심히 하면 우리의 선전을 이어가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 다음 시즌 목표는 우승이다”라며 본인의 목표를 전했다.

새로 주장으로 임명된 장현성이 천안성성중을 또다시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천안성성중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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