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도쿄 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대표팀은 27일부터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조별 리그를 벌여 각 조 1위는 4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는 상대 조 2, 3위와 엇갈려 맞붙어 이긴 2개국이 4강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4위까지는 2022년 2월에 열리는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에 나갈 자격을 얻는다.
대표팀은 지난 6일 소집 후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갔고, 약 3주간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지나친 후 아시아 컵에 나서게 되었다.
뉴질랜드를 잡고 조 2위를 해야 B조 3위가 유력한 대만과 4강 티켓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일 수 있다.
조 3위로 밀릴 경우 호주나 중국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놓고 다퉈야 할 가능성이 높다. 뉴질랜드 전이 중요한 이유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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