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임호중 3편 - 주장 김호영,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이끌려고 해”

김대훈 / 기사승인 : 2021-12-08 10: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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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은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강조했다.

내년 시즌 임호중학교 주장을 맡을 김호영(170cm, G)은 어린 시절부터 창원에 거주하면서 LG의 경기를 자주 관람을 했다고 한다.

자연스레 선수들의 플레이를 접하게 되었고, 농구에 빠져들었다고 했다. 김호영은 “초등학교시절 LG 유소년 클럽을 다니다가 중학교 1학년부터 엘리트 농구를 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농구 선수의 길은 14살 때부터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 시즌을 돌아보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이 많았다. 선수들끼리 사기를 올려서 극복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 코로나로 인한 경기가 부족했던 점도 영향을 미쳤다”며 힘든 시즌을 보냈다고 말했다.

계속해 “주장 자리가 어색하지만 후배들이 잘 따라 와준다. 서로가 다 친하다. 각자 이해 안 되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있다”며 서로 의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후 김호영은 “슛이 가장 큰 장점이고, 드리블과 패스 능력, 자신감도 가지고 있다. 다만, 피지컬이 약하기 때문에 동계 훈련 기간 동안 키워야 한다. 스피드도 부족하다. 또한, 주장으로서 리더십을 길러야 한다”며 자신의 장단점을 전했다.

롤모델은 어떤 선수인지 묻자 김호영은 “스테판 커리를 닮고 싶다. 커리처럼 3점을 자유자재로 던지고 싶다. KBL에서는 허훈을 꼽고 싶다. 두 선수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에 영상을 통해 보고 있다”며 스테판 커리(GSW)와 허훈(KT)을 지목했다.

마지막으로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팀원들을 이끌어 가려고 한다. 또한, 내년 3월경 열리는 팔룡중와의 평가전을 이기고 싶다. 이 경기를 이겨야 소년체전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무조건 이기고 싶다”며 팔룡중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원했다.

사진 제공 = 임호중학교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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