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률 코치는 ‘기본기’와 ‘농구에 관한 열정’을 강조했다.
박상률 코치는 2003년 KBL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SK 빅스(현 한국가스공사)에 입단 후 통산 270경기 4.3점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은퇴를 한 뒤 목포대학교 감독, KGC인삼공사와 KT, 군산중학교 코치를 거쳐 2020년 11월에 임호중학교 코치로 부임했다.
앞서 1편에서 인터뷰한 서정관 농구부 부장은 “박상률 코치가 군산중학교에 재직할 때부터 눈여겨봤고, 스카웃을 하게 됐다. 선수들과 친화적이다. 프로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선수들도 잘 따른다”며 박상률 코치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2021년 임호중학교의 성적은 다소 성적은 아쉬웠다. 권민, 김동영 등 3학년들이 졸업을 하게 되면서 전력이 약해졌고, 이는 춘계대회 결선 진출 제외한 나머지 대회에서 예선 탈락으로 이어졌다.
이에 박상률 코치는 “ 작년 11월에 부임할 당시 3학년 선수들의 기량이 괜찮았다. 그래서 코로나의 여파로 늦게 열린 주말리그에 그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했고, 저학년 선수들이 뛸 수 있는 시간이 적었다. 이로 인해 경기 경험이 부족해졌다”며 코로나 탓에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 경험이 적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농구를 늦게 시작한 선수들도 많아서 힘든 부분도 있었다. 다만, 올 시즌을 치르면서 저학년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됐을 거라고 생각한다. 부임 첫 해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쉽다”며 올 시즌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추구하는 농구 스타일에 관해 묻자 박 코치는 “중학교 농구부이기에 기본기나 농구에 관한 열정을 심어주려고 한다. 가야고등하교 김용우 코치와도 이야기했지만, 선수들을 키우기보다는 기본기를 가르치고 농구를 그만두지 않게끔 이끌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전술보다는 기본기와 농구에 관한 열정을 강조했다.
계속해 “12월부터 체력 강화 위주로 훈련을 하고 있다. 산악이나 언덕에서 운동하고 있다. 혹은 코트에서 서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선수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럼에도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야간에는 기본기 위주로 운동하고 있다. 이후 1월에 스토브리그에 참가하려고 한다”며 동계 훈련의 상황과 계획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신입생 중 한명을 제외하면 모두 엘리트 농구를 처음 시작했다. 그 선수들은 지금 기본기를 잘 익혀야 한다. 그리고 현재 다른 학교들은 연습 경기를 통해 임호중의 전력을 파악했다. 다만, 내년 시즌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8강이나 4강이 목표는 아니지만, 신입생들뿐만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이 실력이 늘었다는 걸 다른 팀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다.
사진 제공 = 임호중학교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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