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 ‘이관희-김시래’ 후속 트레이드 실시 … 김준일은 LG로, 김동량은 삼성으로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1 0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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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서울 삼성에서 김준일(200cm, C)을 영입하고 김동량(198cm, F)을 삼성으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김준일과 김동량의 트레이드는 지난 2월 양 구단이 합의한 이관희(191cm, G)와 김시래(178cm, G)의 트레이드에 포함된 후속 트레이드로 국내 센터진의 높이를 보강하기 위함이다.

김준일은 2014년 드래프트 2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되어 프로에 데뷔했다.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이 우수한 토종 빅맨으로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9.3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준일은 “언론에서도 언급이 되어 트레이드를 짐작하고 있었다. 새로운 팀에서 잘 적응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서울 SK에서 변기훈(187cm, G)을 영입하고 이원대(183cm, G)를 SK로 보내는 트레이드도 진행했다.

변기훈은 슈팅 가드 뎁스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 2012~2013 시즌 식스맨상을 수상했으며, 프로 통산 35.5%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한편, LG세이커스는 이번 영입으로 이관희, 이재도(180cm, G), 서민수(196cm, F) 등과 함께 더욱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팬들에게 선보이기를 기대한다. 오는 7일(월) 선수단 소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김준일(왼쪽)-김동량(오른쪽)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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