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닉스가 잠재적인 백업 센터를 불러들였다.
『SNY』의 이언 베글리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드류 유뱅크스(포워드-센터, 208cm, 111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이다.
뉴욕은 최근에 존 콘차르를 불러들였다. 콘차르가 이적시장에 나왔을 때, 그와 함께 유뱅크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아직 선수단을 다 채우지 못했기 때문. 콘차르를 붙잡으며 자리를 채웠다. 그러나 아직 한 자리가 남아 있다. 유뱅크스가 개막 명단에 포함될 지가 관건이다.
뉴욕은 우선 유뱅크스의 전반적인 상태와 경기력을 두루 점검해 볼 점검이다. 캠프를 치르면서 마지막으로 데려갈 선수와 계약할 만하다. 다만 현재까지 연봉 총액이 많다. 활약과 별개로 한 자리를 비워둔 채로 시즌에 돌입할 수도 있다. 이미 기존 전력이 가득 차 있어 긴 시즌을 치르는 데 문제는 없다. 투웨이계약으로 앉힌 선수도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뛰었다. 백업 센터로 나선 그는 42경기에 출전했으며, 11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다. 주전 센터인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틈틈이 출전 시간을 확보했다. 실질적인 백업 센터로 제 몫을 해냈다. 경기당 13.1분을 소화하며 5.2점(.596 .143 .561)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뉴욕도 일정 부분 그를 필요로 하는 측면이 있다. 뉴욕은 이번 여름에 미첼 로빈슨(보스턴)을 붙잡지 못했다. 다른 내부 전력과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으나, 로빈슨을 붙잡기에 모자랐다. 그가 떠나면서 백업 센터 자리가 약해졌다. 안드레 드러먼드가 있으나, 다른 빅맨이 부재하다. 더구나 확실한 파워포워드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세 번째 센터 자리는 나름 중요하다.
유뱅크스가 대안이 될 수도 있다. 뉴욕이 흥미를 보인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긴 시즌을 치러야 하는 데다 타운스가 휴식을 취하거나, 경기의 승패가 일찌감치 갈린다면 유뱅크스를 활용해 남은 시간을 채우는 것도 방법이다. 지난 시즌에 로빈슨은 상황에 따라 주전급으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제 드러먼드가 들어서 있어 다른 센터가 대기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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