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 VS 75%' 두 팀은 자유투로 울고 웃었다.
전주 KCC는 2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68-67로 꺾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CC는 4쿼터 초반 부상 당한 송교창(199cm, F)의 부재에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선수들이 똘똘 뭉쳐 만들어낸 승리였다. 한국가스공사도 KCC를 패배 직전까지 몰고 갔으나 승리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두 팀은 이번 경기에서 최다 리드 점수 차가 5점일 만큼 치열하게 맞붙었다. 4쿼터 종료 부저가 울리기 전까지 그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였다.
두 팀의 승부를 가른 요소는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자유투 때문.
KCC는 이번 경기 자유투 성공률 75%(18/24)를 기록했지만, 한국가스공사는 46%(6/18)에 그쳤다. 1점 차로 패배한 한국가스공사 입장에서는 놓쳤던 자유투가 두고두고 생각이 날것이다.
1~3쿼터까지는 두 팀의 자유투 성공률은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KCC가 67%(8/12), 한국가스공사가 56%(5/9)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두 팀의 차이는 승부처인 4쿼터에서 드러났다. KCC는 자유투 성공률 83%(10/12)를 기록했다. 그 중 이정현은 90%(9/10)를 기록하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이정현(189cm, G)은 KCC가 종료 36초 전 64-67로 뒤지던 상황부터 자유투로만 4점을 기록했다. 그가 마지막 성공한 자유투는 이번 경기 결승 득점이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자유투 성공률 25%(1/4)에 그쳤다. 특히, 이대헌(195cm, F)이 종료 16초 전 67-66에서 놓친 2개의 자유투가 패배의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이번 경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자유투는 팀의 승리를 바꿀 수도 있다.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자유투는 필수 요소이다. 앞으로 모든 팀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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