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소식] 2022년 필리핀 농구리그, 3개의 컵 대회로 진행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1 0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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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필리핀농구협회)의 47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EASL(동아시아슈퍼리그) 소식지에 따르면 PBA는 2022년 시즌을 3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파행 운영되었던 필리핀 리그가 2022년부터 기존 형태인 거버넌스컵, 커미셔너컵, 필리핀컵으로 나누어 펼쳐지는 것.

각 대회는 장신 외국인 선수와 단신 외국인 선수 그리고 자국 선수들만 나서는 컵 대회 형식으로 각 컵 대회마다 색다른 재미를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L에서도 한 때 적극적으로 검토했던 모델이기도 하다.

2019년 거버넌스 컵에서 TNT 카트로파는 2021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8순위인 테렌스 존스가 뛰었고, 산미구엘에서는 크리스 맥컬러(2015 NBA 드래프트 전체 29 순위, 전 안양 KGC인삼공사)가 뛰면서 팀을 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커미셔너컵이 새롭게 부활했고, 20년 만에 처음으로 홍콩 팀인 베이 아레아 드래곤스가 리그에 참가. 중국 시장에도 필리핀 리그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사진 = https://www.spin.ph 일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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