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중인 BNK 이소희 "비시즌 훈련이 정말 컸다"

변정인 / 기사승인 : 2020-10-20 0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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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가 내 외곽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시즌 2승을 이끌었다.  

 

부산 BNK썸은 1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열린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7-59로 승리했다.  

 

이소희는 35분 12초를 뛰는 동안 18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 공격의 중심에 섰다. 이소희는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속공 득점을 성공시켰고, 외곽슛까지 터트리며 내 외곽에서 힘썼다. 매 쿼터 득점을 올리는 꾸준함도 보였다.  

 

이소희는 “지난 우리은행 전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다 같이 잘해서 얻은 승리여서 더 기쁜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단 4경기뿐이지만, BNK는 2승 2패로 이번 시즌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이소희는 이에 대해 “우리 팀이 비시즌에 훈련한 것이 정말 크다고 생각한다. 모든 팀이 힘들었겠지만, 우리도 만만치 않게 힘들었다. 그런 점을 이겨내면서 더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한 이소희는 비시즌 동안 왼손 슈팅의 완성도를 위해 끊임없이 연습했다.  

 

이소희는 “작년에는 폼을 바꾼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공을 잡아도 잡히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들어가면 운이었다. 6월부터 감독님, 코치님과 운동을 하면서 공이 잡히는 느낌을 받았고, 더 연습을 하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중거리슛 정확도를 높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W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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