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의 시티 에디션 유니폼이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완판됐다.
원주 DB는 지난해 10월 1일 연고지 밀착 마케팅 일환으로 원주시와 시티 에디션 유니폼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는 원주 DB의 연고지인 원주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프로구단과 지자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기도 했다.
또한 팬분들의 공모전을 통해 시티 에디션 유니폼 제작에 나선 건 DB가 KBL의 최초 사례이기도 했다.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공모전엔 개인과 전문 디자인 업체 등 최종 34개 후보작이 신청됐다. 그 중 창의성, 기획력, 대중성 등의 종합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유니폼 디자인은 지난 12월 27일 홈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원주시의 상징인 은행나무와 꿩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상의 전면과 후면엔 은행 나뭇잎의 모양과 꿩의 깃털을 패턴으로 형상화하여 표현했다. 색상은 네이비 컬러를 바탕으로 해 원주 DB의 고유 컬러인 녹색과 골드 컬러를 포인트로 해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당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승리를 거둬 수훈 선수로 선정됐던 정호영도 “기존과 다른 색상이라 그런지 느낌이 색달랐다. 또 제 스타일이기도 했다. 디자인도 이쁜 것 같다”며 시티 에디션 유니폼 착용 소감을 전했다.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원주 DB팬들도 색다른 유니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완판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DB는 새로 선보인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지난 12월 27일 현장에서 판매했다. 또 지난 12월 29일부터는 온라인 프리오더도 진행됐다. KBL 인기 구단답게 완판은 예상했으나 그 속도가 어마어마했다.
원주 DB 관계자 말에 의하면 기존에 준비했던 500장은 선수들이 입고 뛰었던 당일인 12월 27일과 1월 8일 매장에서 판매한 2일 동안 전부 판매되었다고 한다. 많은 WinD 여러분들의 관심에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심지어 유니폼을 구입하고 싶은데 현재 추가 물량을 구할 수 없자 샘플로 전시해놓은 유니폼을 산다는 관중들도 많다고 한다.
날로 치솟는 허웅의 인기와 오브라이언트 합류 후 상승곡선을 그리는 DB의 성적에 더욱 팬분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듯해 보인다.
원주 DB는 다가오는 2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다시 한번 선수들이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DB는 향후에도 연고지역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팀이 되기 위해서 지역이 갖고 있는 사회, 문화, 역사적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원주 DB는 지난 11일 전주 KCC를 82-74로 꺾으며 기분 좋게 휴식기에 돌입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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