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가 첫 시즌 외국 선수 구성을 완료하기까지 한 걸음 앞두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7일 “2옵션 외국 선수로 클리프 알렉산더와 최종 협상 과정 중이다. 늦어도 9일 안에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 30일 앤드류 니콜슨을 영입했던 가스공사는 알렉산더를 영입할 경우 2021-2022시즌 외국 선수 구성을 완료하게 된다.
가스공사 사령탑인 유도훈 감독은 지난 3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2옵션 외국 선수 영입도 마무리를 지어가고 있다. 니콜슨이 공격력을 보고 영입한 선수라면, 다른 선수는 두경민, 김낙현과 2대2에 특화된 선수다. 또한, 골밑 수비도 좋은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유도훈 감독이 말한 다른 선수는 바로 알렉산더였다.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합류해 부산 KT에서 뛴 알렉산더는 37경기 평균 9.7득점 7.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평균 출전 시간이 18분 17초인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기록.
알렉산더는 또한 유도훈 감독이 원했던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다만 알렉산더의 공격에는 물음표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 시즌 알렉산더는 대부분 받아먹는 득점에 의존했다. 실제로 알렉산더의 득점 중 높은 비중이 허훈의 손에서 만들어진 점수였다.
알렉산더는 공격 범위도 좁다. 지난 시즌 공격 시도의 90%가 페인트존에서 이뤄졌으며, 147개의 야투 성공 개수 중 절반에 가까운 63개가 덩크였다. 3점 성공률이 45%를 기록했지만, 시도는 11개에 불과했다.
수비에서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나, 공격에서는 도와주는 이가 필요한 알렉산더. 가스공사의 백코트 듀오인 두경민과 김낙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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