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최인웅(158cm, F)은 7살 때 처음 농구공을 잡았다. 농구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해, 코트와 농구공을 처음 접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다. 당시 인천 전자랜드 유소년 클럽(인천 논현점)에서 기초적인 요소를 배웠다. 그러나 전자랜드가 해체한 이후, 전자랜드 논현점은 인천 삼성 썬더스로 변경됐다.
최인웅은 “아빠 엄마가 전자랜드 팬이다. 경기를 보다가 농구에 흥미가 생겼고, 아버지랑 같이 농구를 하게 됐다”며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최인웅의 아버지는 “(최)인웅이가 농구를 시작한 후, 사회성과 활동성이 좋아졌다. 성격이 조금 더 밝아졌다”며 최인웅의 변화를 언급했다.
그 후 “아들과 농구를 같이 하는 게 로망이었다. 같이 종종해서 기분이 좋다. 이대로 더 큰다면, 1대1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웃음)”며 아들과의 1대1을 로망으로 삼았다.
최인웅 역시 “아빠랑 1대1을 자주 하고, 아빠가 하는 동호회에도 자주 한다. 지금은 한 5점 차 정도로 지는 것 같다. 그것보다 아빠랑 같이 농구하고, 아빠랑 이야기하는 게 더 재미있다”며 아빠와의 추억을 강조했다.
지금 최인웅은 팀에서 포워드를 맡고 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골밑을 지키고 있다. 최인웅은 “돌파해서 레이업하는 게 강점이다. 그렇지만 골밑 자원으로서 리바운드를 더 잘하고 싶다”며 자신을 냉철하게 평가했다.
최인웅의 궁극적인 목표는 ‘농구 선수’다.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를 부모님에게 피력하고 있다. 최인웅은 “선수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아빠와 엄마한테도 이야기한 적이 있다. 아빠와 엄마는 ‘마음 편하게 해보라’고 독려해주신다. 아직 시험을 본 적은 없지만, 중학교 입학 때 정식으로 테스트를 받고 싶다”며 농구 선수가 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또, 최인웅은 3대3 혹은 5대5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고 있다. 특히, 3대3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그 경험이 최인웅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최인웅은 “어색한 면이 있지만, 대회에 나갔을 때 좋았다. 형들과 농구하면서 경험을 쌓는 게 재미있었다. 또, 3대3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게 기억에 남는다. 그 때 중장거리슛을 넣어서 이긴 기억이 있다”며 대회와 관련된 추억을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전자랜드 유소년 클럽에 있을 때, 강상재 선수처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강상재 선수는 키도 큰데 슛도 돌파도 잘한다. 나도 강상재 선수처럼 다재다능한 포워드가 되고 싶다”며 롤 모델을 설정했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유소년 선수에게 중요한 건 따로 있다. 농구 본연의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최인웅은 그런 의미에서 어떤 게 중요한지 잘 아는 듯했다. 농구의 재미를 느끼고 있고,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인웅에게 농구의 길을 열어준 아버지도 흐뭇함을 느끼는 것 같았다.
사진 제공 = 최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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