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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2연승을 노리는 삼성생명과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신한은행이 만났다.
인천 신한은행은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펼친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KB스타즈전에서 53-68로 패했다. 이날 홈인 인천으로 돌아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정상일 감독은 김단비의 출장 소식을 전했다. 정 감독은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다. 25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단비가 들어와도 힘들다. 아직 (호흡이) 안 맞는다. 선수들이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른다. 호흡이라는 게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며 한숨을 내뱉었다.
그러면서 “(한)엄지가 (김)단비가 투입되기 전까지 버텨주는 게 중요하다”며 선발로 출장하는 한엄지에게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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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68-6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인천 원정길에서 2연승을 노린다.
임근배 감독은 “공격적으로 한다고 했지만, 수비가 안되면 소용없다. 오늘도 수비부터 할 것이다. 선수들도 공격적으로만 하다 보면 루즈해질 수 있다. 그런 부분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며 수비를 강조했다.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된 박하나와 윤예빈 등에 대해서는 “무리 안 시키려고 한다. 뛰려면 뛸 수 있지만, 잘못 뛰었다가 더 길게 (재활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경기 14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친 이주연에 대해서는 “잘했다. 본인이 연습한 걸 많이 보여줬다. 다만 지난 경기에선 초반 수비가 부족했다. 3, 4쿼터에 잘하면서 부족했던 걸 메웠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그러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가면 조금씩 나아질 것 같다”며 칭찬의 메시지와 함께 라커룸을 떠났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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