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이소희 23점 활약’ BNK, 삼성생명 꺾고 2연승 질주

김대훈 / 기사승인 : 2022-01-07 2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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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가 팀 내 최다인 23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 BNK 썸은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시즌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4–65로 승리하며 2연승을 탈출했다. 이날 승리한 BNK은 6승 14패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삼성생명과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BNK는 이소희(170cm, G)가 23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진안(185cm, C)이 15점 5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반면, 삼성생명은 윤예빈(180cm, G)이 19점으로 분전했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BNK는 1쿼터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렸다. 그 중심에는 이소희가 있었다. 3점과 미들슛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그의 활약 속에 BNK는 9-2까지 앞섰다.

BNK의 공격은 매서웠다. 진안의 연속 득점과 안혜지(164cm, G)의 3점을 묶어 16-6까지 달아났다. 김한별(178cm, F)과 이소희의 연속 3점을 더한 BNK는 1쿼터를 25-15로 마쳤다.

BNK는 2쿼터 초반에도 우위를 점했다. 강아정(180cm, F)과 이소희가 미들 점퍼를 성공시키며 32-19, 11점 차를 만들었다.

BNK는 계속해서 10점 차 이상 앞서갔다. 또한, 이소희의 위력은 여전했다. 돌파와 함께 3점까지 기록하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안혜지의 버저비터 플로터 득점까지 들어간 BNK는 2쿼터를 43-31로 끝냈다.

BNK는 3쿼터 초반 다소 주춤했다. 안혜지의 3점 외 제대로 된 득점이 나오지 못했다. 그 사이 이주연(171cm, G)과 윤예빈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37-46까지 쫓겼다.

그후 BNK는 김진영(176cm, F)의 풀업 점퍼와 자유투 득점으로 다시 51-41, 10점 차로 벌렸지만, 곧바로 위기를 겪었다. 윤예빈, 이주연에게 연속 3점을 헌납했다. 수비가 아쉬웠던 BNK는 3쿼터를 55-49로 마무리했다.

BNK는 4쿼터 초반 공격의 해결사로 김한별이 나섰다.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다. 삼성생명도 속수무책이었다.

62-55로 앞선 BNK는 김한별에 이어 김진영이 분위기를 바꿨다. 풀업 점퍼와 함께 앤드원 득점 후 강아정의 3점을 만드는 패스까지 건넸다. 경기 종료 3분 전 양 팀 점수는 68-61이었다.

BNK는 삼성생명의 추격을 따돌리는 진안의 미들슛이 성공되며 10점 차로 벌렸다. 이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BNK는 안정적인 마무리로 경기를 끝냈고, 홈에서 2연승을 거뒀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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