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이슬이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WKBL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체 85표 중 49표를 받은 부천 하나원큐의 강이슬이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강이슬의 MVP 수상은 두 번째로 지난 18-19시즌 7라운드 이후 2년 만이다.
강이슬은 6라운드 5경기 모두 출전해 평균 22.0득점 9.2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라운드에 성공시킨 3점슛 개수는 무려 18개. 성공률은 무려 51%에 달한다. 개수와 성공률 모두 가뿐히 1위를 차지했다.
강이슬의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하나원큐는 6라운드 5전 전승을 기록했다.

한편, MIP(기량발전상)도 하나원큐에서 나왔다. 지난 2019-2020 신인 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4순위로 선발된 정예림. 전체 33표 중 과반이 넘는 18표를 받았다.
아직 프로 2년차인 정예림은 28분을 뛰며 3.0득점 4.8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예림이 주전으로 도약하면서 하나원큐의 성적 역시 상승세를 달렸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탈락을 하게 된 하나원큐는 6라운드 MVP와 MIP를 동시에 가져가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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