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중 하나' 강아정, BNK로 향한다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1 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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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시즌 도약을 위해 박정은 감독을 영입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그 두번째 단추로 2021년 FA 시장 최대어 중 하나인 강아정(180cm, 포워드)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총액 3억 3천만 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

강아정은 부산 동주여고 출신으로, WKBL 진출 이후 14년동안 원 클럽(KB스타즈) 프랜차이즈 선수이다.

강아정은 “어느덧 프로농구 선수로 14년차에 맞은 어쩌면 마지막 FA에 앞으로 선수 생활의 막바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 이번에 BNK 썸 농구단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즐거운 농구를 하자고 여러 각도로 제의해 주셨다. 또한, 모교와 가족들이 있는
고향 부산을 연고로 하는 BNK 썸에서 뛸 수 있게 되어 가족 모두가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14년차 클러치 슈터이자 게임 리더인 강아정의 영입으로 BNK 썸 농구단은 줄곧 약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승부처에서의 해결사, 위기 상황에서의 돌파구를 열어줄 리더를 확보하여 창단 이후 첫 플레이 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아정은 지난 4월 11일 소집되어 기초 체력을 다지고 있는 BNK 썸 농구단 팀 훈련에 5월초 합류하며, 강아정의 입단 소감은 BNK썸 유투브 채널인 '썸TV'에서 볼 수 있다.
 

강아정 입단소감

 

안녕하세요. 강아정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고향에 온 것도 그렇고 너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청주 팬 여러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부산에서 더 열심히 할테니까 저 강아정과 BNK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부산 BNK 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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