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도의 활약은 한국가스공사에게 악몽이었다.
창원 LG는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3-82로 꺾고 2연패를 탈출했다. 이날 승리한 LG는 7승 13패로 단독 9위에 올랐다.
LG는 최근 두 경기에서 연패의 늪에 빠졌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이는 성공을 거뒀다. 이날 승리의 선봉장은 바로 이재도(180cm, G)였다.
이재도(180cm, G)는 이날 37분 40초 출전, 18점 8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출전시간과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실책은 1개에 그칠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조성원 감독은 경기 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공격적인 모습을 주문할 것이다”며 선수들의 적극적인 공격을 강조했고, 이재도는 그의 말처럼 공격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이재도는 3점 야투율 14%(1/7)로 부진했지만, 2점 야투는 78%(7/9)를 기록할 정도로 3점 라인 안에서는 위력적이었다.
이재도는 한국가스공사의 지역방어에도 아랑곳 않았다. 빈틈이 생기면 바로 돌파를 시도했다. 그의 빠른 돌파에 김낙현(184cm, G), 두경민(183cm, G)의 수비도 흔들렸다.
그의 또 다른 공격 옵션인 풀업 점퍼도 위력적이었다. 자유투 라인 근처에서 던져 백보드를 맞추는 슛은 백발백중이었다.
또한, 패스와 공격 전개 능력도 만점에 가까웠다. 전반전 이후 템포를 끌어올려 속공을 이끌었다. 그 덕분에 LG는 후반전에 속공 득점 9-0으로 앞설 수 있었다.
한국가스공사의 2-3, 3-2 지역방어도 그의 패스에 무너졌다. 반 박자 빠른 패스로 오픈 찬스를 만들었고, 이는 정희재(195cm, F), 서민수(195cm, F) 등의 3점으로 이어졌다.
이재도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많은 활동량을 가져갔다. 김낙현은 그의 수비에 막혀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이날 5점에 그치고 말았다.
이번 경기만 보면 이재도가 한국가스공사의 백코트 진을 완벽히 제압했다고 볼 수 있다. 그도 경기 후 세 번의 대결에서 이겼기 때문에 결과가 증명해주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흥미를 더해가는 두 팀 백코트 진의 다음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