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전주/김영훈 기자] 이대성이 변화를 약속했다.
전주 KCC는 8일(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9-81로 이겼다.
이대성은 32분을 뛰며 19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점은 팀 내 최다 득점이었다.
특히 이날의 백미는 4쿼터. 73-75로 뒤지고 있는 순간 역전 3점슛을 성공시켰다. 흥이 오른 이대성은 이후에도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경기 종료를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는 화려한 드리블과 함께 버저비터도 선보였다.
경기 후 이대성은 “2연승이어서 기분 좋다. 특히 KCC에 온 뒤로 첫 연승이어서 더 기분 좋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대성은 KCC로 트레이드 된 후 많은 일이 있었다. 첫 경기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무득점을 기록한 그는 이후 2주의 휴식을 보냈다. 몸도 좋지 않았지만 정신적인 요인도 컸다. 팀의 배려로 안정을 찾은 이대성은 이날 맹활약을 펼쳤다.
이대성은 “쉬는 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솔직히 말해서 기존에 하던 농구를 하면 편하다. 내 플레이가 살아나려면 내가 편한 농구를 하는 게 맞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우리가 강팀이고 우승을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아직 적응 중이다. 계속 노력하고 있는 단계이다”고 말했다.
KCC가 잘나가기 위한 화두는 이대성과 이정현의 공존. 이대성은 “(이)정현이 형이 많이 배려해준다. 내 적응을 도와주려한다. 내 문제이다. 더 KCC에 맞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 빨리 공격하는 거 좋아하고 오래가지고 있는 스타일인데, 바꿔야 한다”며 변화를 약속했다.
이대성은 이어 "오늘(8일)이 전환점이 될 거다. 내가 없어도 에너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며 자신감을 전한 뒤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BK포토] SK VS 가스공사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570725510701_87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