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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새크라멘토 킹스가 코칭스탭을 확실하게 채웠다.
『ESPN』의 마크 스피어스 기자에 따르면, 스테이시 오그먼 전 감독이 새크라멘토의 코치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오그먼 코치와 함께 린지 하딩 스카우트, 리코 하인스 코치를 코칭스탭에 합류시켰다.
오그먼 코치는 지난 시즌 KBL에서 전주 KCC의 감독으로 재직했다. 코치로 합류했던 그는 추승균 감독의 시즌 도중 경질과 함께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고, 이후 감독으로 선임됐다. 시즌 후 KCC는 전창진 전 기술고문에게 감독직을 맡겼고, 오그먼 전 감독은 미국으로 돌아왔다. 이어 새크라멘토의 부름을 받으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춤했던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지만, 이후 계약을 연장하지는 못했다. KCC는 플레이오프 첫 관문을 무사하게 통과했지만, 준결승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했다. 오그먼 전 감독이 새크라멘토 코치로 임명된 사이 KCC는 버넌 해밀턴 코치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들 둘은 지난 시즌 KCC를 시즌 내 지도했다.
오그먼 코치는 국내무대를 들르기 전 이미 NBA에서 코치 경험을 갖고 있다. 덴버 너기츠와 밀워키 벅스에서 무려 6시즌 동안 코치로 일했으며, 모교인 NCAA UNLV 러닝레벨스에서도 5년 동안 코치로 일했다. 미 농구에 잔뼈가 굵은데다 선수로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NBA 코트를 누빈 만큼 누구보다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갖고 있다.
하딩 코치의 선임도 함께 이뤄졌다. 하딩 코치는 지난 시즌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스카우트로 근무했다. WNBA에서 9년 동안 선수로 뛰었다. 미네소타 링스, 워싱턴 미스틱스, 애틀랜타 드림, LA 스파크스, 뉴욕 리버티, 피닉스 머큐리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미국 외에서도 선수로 뛰었고, 지난 2017년에 은퇴했다.
하인스 코치는 지난 2006년부터 코치로 일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네 시즌을 보낸 그는 이후 NCAA 세인트존스 레드스톰에서 5년 동안 코치로 선수들을 돌봤다. 지난 2016년부터는 새크라멘토의 산하 스탁턴 킹스에서 코치로 일 해왔다. 오랜 시간 동안 선수들을 지도한 경험을 갖고 있는 그도 이번에 빅리그팀의 코치로 가세했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이번 여름에 데이비드 예거 전 감독과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 이어 LA 레이커스에서 경질된 루크 월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새크라멘토는 코치 영입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보다 확실히 이끌어낼 계획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 코치로 일해온 바비 잭슨 코치는 유임됐다.
사진_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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