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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삼육대총장배] ‘황경민 버저비터’ 길음중, 신일중에 짜릿한 역전승... 중등부 우승 차지

[바스켓코리아 = 태릉/김우석 기자] 길음중이 버저비터에 힘입어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길음중은 27일 목요일 태릉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9회 삼육대학교 총장배 겸 제38회 서울시특별시 동아리연맹 회장배 전국 중고동아리 농구대회 중등부 결승전에서 신일중을 30-29로 이기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길음중은 이재원(11점), 황경민(8점) 원투펀치가 활약했다. 신일중은 김정원(9점), 김민석(6점)이 분전했지만 아쉽게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전반전 양 팀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쌀쌀한 날씨 탓인지 양 팀은 공격을 효과적으로 풀어가지 못했고, 14분 동안 12-12, 양 팀 합산 24점에 그치며 마무리되었다.

3쿼터, 신일중이 한 걸음 앞서갔다. 타이트한 맨투맨을 바탕으로 실점을 차단한 신일중은 속공을 효율적으로 전개, 26-16으로 크게 앞서갔다. 길음중은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고, 4분을 넘게 공격에서 슬럼프를 겪으며 위기를 맞았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길음중은 압박 수비를 꺼내 들었고, 연이어 수비 성공에 이은 속공으로 22-26, 4점차로 따라붙었다. 신일중은 잠시 방심의 허를 찔리며 추격전을 허용했다.

4쿼터, 신일중이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타이트한 수비를 통해 역전을 내주지 않았다. 길음중은 성공적인 수비와 함께 간간히 점수를 더하며 추격 흐름을 놓치지 않았고, 승부를 끝까지 몰고갔다.

승부는 버저비터에 의해 갈렸다. 길음중이 종료 직전 공격 리바운드에 성공했고, 왼쪽 45도에서 던진 3점슛이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짜릿한 1점차 역전승에 성공했다.

신일중은 아쉽게도 28분 59초 동안 리드를 가져갔지만, 마지막을 버터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사진 = 김우석 기자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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