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WKBL
[내 맘대로 프리뷰] 하나은행 vs OK저축은행,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팀

[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한 팀만이 4위에 머무를 수 있다.

부천 KEB하나은행과 OK저축은행 읏샷이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가진다. 양 팀 모두 시즌 전적 3승 6패로 공동 4위에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다면 연패와 함께 5위로 밀려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스켓(이하 바) : 하나은행과 OK저축은행의 맞대결이네. 양 팀 모두 3승 6패로 공동 4위에 위치해 있어. 지난 경기를 패한 점도 같아. 치열한 접전이 될 거 같아.

코리아(이하 코) : 네 말대로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한 팀은 연패를 떠안으며 5위로 밀려나기 때문에 뜨거운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돼.

나는 앞선에 강점이 있는 하나은행의 손을 들어주고 싶어. 주포 강이슬이 서서히 컨디션을 되찾고 있고, 신지현, 김이슬, 김지영이 번갈아 가며 코트에서 자기 역할을 해내고 있어. OK저축은행의 앞선은 안혜지와 정유진이 책임지고 있는데, 하나은행에 비해 활약은 미미한 편이야. 두 팀 모두 용병을 제외하면 높이가 높은 팀이 아니기 때문에 가드들의 역할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여.

바 : 지난 경기를 보면 OK저축은행은 삼성생명과의 중위권 다툼에서 단타스만이 외로운 활약을 하며 대패했어. 국내 선수 중 두 자릿수 득점은 구슬(10점)이 유일했고, 3점슛은 22개를 던져 4개만을 성공시키며 부진했어. 또, 19개의 턴오버를 기록하고 삼성생명에게 53%의 3점슛 성공률을 내주는 등 최악의 경기였지.

하나은행도 최강 팀인 우리은행을 만나 맥을 못 췄어. 강이슬과 파커가 32점을 합작했음에도 팀 득점이 47점에 그친 부분이 아쉬웠어. 우리은행의 질식 수비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도 못하고 끌려가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어. 다만, 하나은행 입장에서 강이슬이 2경기 연속 부활의 조짐을 보인 점은 다행이야.

 : 두 팀 모두 흐름이 좋지 않은 건 분명해. 그만큼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이날 경기에 사력을 다할 거야.

전력상 OK저축은행이 다소 불리하지만, 가드진을 제외하면 포워드진은 하나은행에 뒤지지 않아. 특히 구슬이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새롭게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어. 한채진도 베테랑으로서 중요할 때 한 방을 해주고 있고. 조은주와 정선화가 2쿼터에 출전해 포스트를 책임지고 있지. 하나은행 국내 선수들의 높이가 높지 않은 걸 감안한다면, OK저축은행은 포워드 싸움에 승부를 걸어야 할 것 같아.

 : 골밑에선 단타스와 파커의 대결이 눈에 띄어. 1차전에서 단타스는 26점 8리바운드, 파커는 20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비등비등했어. 도와주는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승부의 향방을 가를 것 같아. OK저축은행은 김소담과 진안, 하나은행에서는 고아라와 백지은 등이 맞설 것으로 예상돼.

코 : 공동 4위의 맞대결인 만큼 볼만한 경기가 될 것 같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부천체육관에서 확인해보자!

사진제공 = WKBL

이성민  aaaa1307@naver.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오리온 먼로
[BK포토]오리온 먼로
[BK포토]SK 정재홍
[BK포토]SK 최부경
[BK포토]SK 헤인즈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