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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영훈 웹포터] 김이슬이 진두지휘한 하나은행이 KB를 꺾고 우승 가능성을 한걸음 늘렸다.
부천 KEB 하나은행은 31일(금)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김이슬(11점 10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79-68로 승리를 차지했다.
김이슬은 경기 초반부터 하나은행의 공격을 선두에서 이끌며 얼리 오펜스를 성공시켰따. 3점슛도 터트리고 패스로 동료들에게 쉬운 득점 기회를 만들어줬다. 이후부터 김이슬은 패스에 집중하며 리딩 역할에 치중했다. 4쿼터에는 귀중한 자유투도 4개 성공시키며 11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이슬은 “박신자컵 우승이 너무 간절하다.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경기를 보고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서 악착같이 하고 욕심 없이 하자고 한 것이 잘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나은행의 경기 템포는 매우 빨랐다. 미처 상대가 수비진을 구축하기 이전에 공격을 성공시키며 1쿼터 한때 20-2로 앞서갔다. 김이슬은 “이전에도 이러한 공격 연습을 많이 했는데 잘 안 나왔다. 이날은 속공이나 수비에서 연습한 것이 잘 됐다.”고 말했다.
김이슬이 돋보인 시기는 상대가 풀코트 프레스를 쓴 4쿼터였다. 김이슬은 가장 뒤에서 빈 곳을 찾아 패스를 뿌리며 상대 수비를 해체했다. 김이슬은 “(풀코트 프레스 깨는 것을)처음부터 잘하지는 않았다.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니 익숙해지는 것 같다. 감독님이 주문을 한 대로 하는 것도 잘 되었다.”고 했다.
김이슬은 매번 부상으로 비시즌 준비에 괴로워했다. 이번 시즌은 간만에 부상 없는 비시즌을 맡는 것이다. “항상 시즌 준비할 때 부상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부상을 당하다보니 대비하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이 됐다. 예민해진 것도 있기도 하다. 부상 없이 시즌 준비해서 좋다. 몸은 80% 정도 올라왔는데 발목이 좀 안 좋다.”고 했다.
김이슬은 이번 시즌 끝나면 FA자격을 취득한다. “FA는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인 욕심보다 팀 성적이 우선이다. 태백에서부터 엄청 열심히 뛰었는데 아까워서라도 이 악물고 하려 한다.”며 욕심은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이슬은 “현재는 박신자컵 우승이 목표다. 이후에는 부상 없이 시즌 시작해서 3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이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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