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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여자농구 대표팀, 아시안게임 마치고 귀국!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28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여자농구 3대3 대표팀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3대3 여자농구 대표팀(이하 대표팀)이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화순 감독이 이끌고 김진영, 박지은(이상 국민은행), 김진희, 최규희(이상 우리은행)로 구성된 대표팀(이하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여자농구에서 8강 진출이란 성과를 거뒀다.  

대표팀은 갑작스레 결성되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2018 KBA 3대3 코리아투어 막판 대한민국농구협회(KBA)의 요청에 따라 선수들이 꾸려졌다. 

WKBL은 호프스와 위시스 두 팀으로 구성해 2018 KBA 3대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를 거쳐 대표팀 선발전이었던 코리아투어 최강전에 출전했다. 

많은 팀이 참가한 남자부와 달리 여자부에선 최강전에 참가한 팀이 WKBL 두 팀 밖에 없었다. 선수들의 부상 등 우여곡절 끝에 김진영, 박지은(이상 국민은행), 김진희, 최규희(이상 우리은행)가 최종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진천선수촌, 부산대학교, 올림픽공원 농구전용코트 등에서 훈련하며 아시안게임에 대비했다. 

사실 남자 대표팀과 달리 여자 대표팀에 대한 기대가 낮았다.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었다. 대표팀은 그럼에도 아침 7시 30분부터 훈련하는 등 조직력을 가다듬고, 3대3 농구에 익숙해지는데 힘을 쏟았다. 

남자 대표팀보다 더 관심 밖이었던 여자 대표팀은 시리아와 첫 경기에서 16-15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1-8, 22-9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줘 조1위를 차지했다. 

예선 두 경기만 놓고 보면 메달까지 바라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8강에서 만난 대만에게 11-16로 졌다. 경기 초반 1-5로 뒤진 게 결국 경기 끝까지 이어졌다. 

대표팀은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가진 전력 그 이상을 보여줬다. 힘들게 팀을 만들어 어려운 여건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그 성과는 분명 경기력으로 나타났다. 

좀 더 일찍, 더 착실하게 준비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거뒀을 것이다. 이번 대표팀은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걸 증명했다. 

WKBL은 현재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팀 선수들은 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 여자 3대3농구 대표팀 경기 결과 
예선
vs. 시리아 16-15
vs. 스리랑카 21-8
vs. 인도네시아 22-9
8강
vs. 대만 11-15 

사진 = 이재범 기자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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