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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등록 마감 9일 전, 연봉 협상 진행 상황!

 

지난 시즌 보수 1위를 차지했던 KCC 이정현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2018~2019시즌 선수 등록 마감일은 29일이다. 팬들의 관심은 이 때 발표되는 선수들의 보수(연봉+인센티브)다. 10개 구단 연봉 협상은 얼마나 진행되었을까? 

10개 구단마다 훈련 시작일이 달랐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포함 마지막 경기 후 60일 휴식을 가졌기 때문. 연봉 협상도 팀 훈련처럼 구단마다 다르게 시작했다. 

플레이오프에 탈락했던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은 6월 초부터 연봉 협상에 들어갔다. 삼성과 오리온은 3명과 4명의 선수만 남겨놓고 나머지 선수들과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현재 강원도 양구에서 국내 전지훈련 중인 창원 LG는 다른 팀과 달리 이번 주부터 연봉 협상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위에 머문 부산 KT는 이번 주 내에 연봉 협상을 완료할 수 있으며, 샐러리캡(24억원) 예상 소진율이 75%라고 한다.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인천 전자랜드도 일찌감치 연봉 협상을 시작했지만, 연봉 협상 마감일인 다음주까지 협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본격적인 연봉 협상을 시작한 지 일주일 가량 지났으며, 선수들과 두 차례 가량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안양 KGC인삼공사는 이번 주 연봉협상에 들어간 것과 달리 전주 KCC는 팀 훈련 시작과 함께 연봉 협상을 시작했다. KCC 같은 경우 김국찬, 김민구, 송교창, 유현준, 전태풍(미국에서 합류) 등 5명이 지난 8일부터 7월 9일까지 미국에서 스킬 트레이닝을 받는다. 이 때문에 일찍 연봉협상에 들어갔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던 원주 DB와 서울 SK의 팀 훈련 시작일은 다른 팀보다 많이 늦은 18일이었다. SK는 훈련 시작 전에 연봉 협상을 위해 선수들과 미리 만남을 가졌고, DB는 선수들이 팀 훈련 후 연봉 협상하기를 바라 뒤늦게 시작했다.

DB는 20일부터 연봉 협상을 했음에도 21일 오후 기준으로 1명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과 계약을 마쳤다고 한다. SK는 반면 이제 본격적인 협상의 시작이라고 한다. 

선수 등록 마감할 때 가장 큰 관심은 최고 보수 선수다. 이정현은 지난 시즌 9억 2000만원(인센티브 9200만원)으로 역대 최고 보수를 받았다. 

KC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시즌 이정현의 보수는 자유계약 선수 덕분이었다. 이정현도 그걸 알고 있다”며 “하승진의 보수를 올려줘야 하고, 팀 성적 등을 감안할 때 이정현의 보수는 삭감이 예상된다”고 했다. KCC의 이번 시즌 샐러리캡 예상 소진율은 100%다. 

그럼에도 이정현이 2년 연속 보수 1위를 차지할 수 가능성이 가장 높다. 

지난 5월 마친 자유계약 선수 계약에서 박철호가 190.9% 인상률을 기록했다. 박철호의 인상률을 뛰어넘을 선수가 나올지도 관심사다.

지난 1일 웨이버 공시 되었던 박래훈은 어느 팀의 영입 의사를 받지 못했다. LG는 웨이버 공시 당시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못한다면 은퇴시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박래훈은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보통 선수 등록 마감일은 30일이다. 하지만, KBL은 오는 30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선수 등록 마감을 29일 12시로 당겼다. 

한편, KCC는 추승균 감독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SK는 문경은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한 뒤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 중이라고 한다. 

사진제공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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