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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PO] ‘골밑 장악’ 연세대 김경원 “경기 체력 70~80% 올라왔다”

[바스켓코리아 = 신촌/박정훈 기자] “지금 70~80% 정도 된다. 조금만 더 하면 100%까지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

연세대는 14일 신촌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6강 플레이오프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90-69로 승리했다. 연세대 센터 김경원(198cm, 2학년)은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냈고, 강력한 골밑 수비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만난 김경원은 “학점 미달 징계 복귀 이후 신촌에서 첫 경기를 가졌는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이겨서 기분이 좋다. MBC배와는 달리 몸이 올라왔다. 수비와 리바운드에 중점을 두고 나왔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경원은 학점 미달 징계로 인해 1학기에 나오지 못했다. 경기 체력과 감각이 어떤지 궁금했다. 그는 “지금 70~80% 정도 된다. 조금만 더 하면 100%까지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며 현재 상태를 밝혔다.

이날 김경원은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였다. 리바운드를 장악했고, 동국대 선수들의 페인트 존 침투를 잘 저지했다. 그는 “감독님이 수비와 리바운드를 강조하셨다. 안쪽으로 들어오는 선수를 막으려 했다. 골밑에서는 내가 잘 막아야 한다. 아직 부족하기에 더 연습해야 한다.”며 수비가 좋았던 비결을 전했다. 

그리고 골밑 파트너 4학년 포워드 김진용(200cm)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것에 대해서는 “나와 (김)진용이 형은 작년부터 하이-로 게임을 많이 했다. 호흡에 문제가 없었다. 좋았다.”고 답했다.

4강에 진출한 연세대는 오는 19일 중앙대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22일에는 숙명의 라이벌 고려대와 정기전을 치른다. 김경원은 “중앙대는 만만치 않은 팀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중앙대를 꺾겠다. 그리고 정기전에서도 컨디션을 잘 조절한 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겠다. 그 기세를 몰아 챔피언 결정전까지 가서 우승을 하겠다.”고 다음주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박정훈  14ko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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