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가 천신만고 끝에 3연승을 했다.
원주 DB는 1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를 73-71로 꺾었다. 올 시즌 첫 3연승을 해냈다.
DB는 얀테 메이튼(201cm, C)이 경기를 이끌었다. 20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허웅(186cm, G)이 14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LG는 이관희(188cm, G)가 23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양 팀은 1쿼터 시작 후 3분까지 5-5로 팽팽히 맞섰다. 두 팀 모두 수비 집중력이 뛰어났다.
DB는 메이튼과 김종규(206cm, C)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조금씩 점수를 벌렸다. 이후 DB는 속공에서 빛이 났다.
박찬희(189cm, G)가 속공을 이끌었다. 이에 나카무라 타이치(190cm, G)가 속공 3점과 메이튼이 자유투 및 속공 레이업 득점으로 화답했다. 점수는 17-11이었다. DB는 계속해서 LG를 압박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마지막 허웅의 돌파 앤드원 득점을 더한 DB는 1쿼터를 24-16으로 마무리했다.
DB는 2쿼터 초반 위기를 맞았다. 허웅의 돌파와 미들슛으로 득점을 만들었지만, LG의 외곽슛을 막지 못했다. 서민수(196cm, F)와 압둘 아부(200cm, C), 이재도(180cm, G)에게 3점을 내주며 30-27까지 쫓겼다. 결국, DB는 역전까지 허용했다. 이관희의 돌파 득점과 3점 앤드원 득점으로 30-33으로 뒤졌다.
이후 DB는 슈팅 난조로 인해 추격의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막판 아셈 마레이(202cm, C)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한 DB는 2쿼터를 32-41로 마쳤다.
양 팀은 3쿼터 초반 각각 김종규, 이재도를 중심으로 득점을 이어갔다. 이후 DB는 LG를 맹렬히 추격했다. 성공하지 않던 슈팅이 터지기 시작했다. 허웅의 자유투 득점과 김영훈(190cm, G)의 골밑 득점을 묶은 DB는 44-46까지 따라갔다.
DB는 추격의 결실을 맺었다. 김영훈의 3점 앤드원 득점과 레너드 프리먼(203cm, C)의 미들슛으로 52-50으로 역전했다. 다만, 서민수와 마레이의 득점을 막지 못한 DB는 역전을 허용하며 3쿼터를 57-59로 마쳤다.
3쿼터의 경기 양상은 4쿼터에도 이어졌다. 다만, DB의 기세가 더 앞섰다. 메이튼의 연속 득점과 타이치의 돌파 득점을 더한 DB는 63-62로 역전했다.
이후 DB는 계속해서 LG를 압박했다. LG도 이에 반격하며 두 팀은 5점 차 승부를 이어갔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DB였다. 메이튼이 돌파 앤드원 득점으로 73-68을 만들었다. 그러나 DB는 이관희에게 3점을 허용하며 73-71까지 쫓겼다. 다행히 DB는 종료 3초 전 이재도의 실책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올 시즌 첫 3연승의 순간이었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