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3점슛 5방' 이용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뿐"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2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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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 슈터’ 이용우가 사고를 쳤다.

이용우는 19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3점슛 5개 포함(7개 시도) 15점을 만들면서 104-78 대승을 이끌었다.

DB는 이날 결과로 3승 3패를 기록하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스타팅으로 나선 이용우는 1쿼터에만 3점슛 두 개를 터트리며 활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함께 상대 핵심 가드인 SJ 벨란겔 수비도 효과적으로 해내며 팀에 균형을 선물했다.

2쿼터 후반 흐름에 균형을 깬 DB는 3쿼터 초반 승부처에 다다랐다. 이용우가 다시 움직였다. 3점포 두 방을 연달아 꽂아 넣으며 가스공사 추격전에 찬물을 끼얹었다. 연이어 앨런슨 3점포까지 이어지며 완전히 승기를 잡을 수 있던 DB였다. 인상적인 이용우의 3점포 두 방이었다.

경기 후 이용우는 “연패를 끊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후 원정 5경기다. 연승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연이어 이용우는 “팀 수비가 잘 되었다. 연패를 하면서 분위기를 가라앉았다. 어제 연습에서 수비를 정리하고 잘 되었다. 승리 원동력이다.”고 전한 후 자신의 가스공사 전 강점에 대해 “코치님들이 기를 많이 살려주신다. 자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이용우는 늘어난 플레잉 타임에 대해 “일단 감사하다. 주어진 역할을 이행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한 후 “슛을 만이 던지는 패턴을 만들어 주신다. 자신있게 던지려 한다. 잘 풀렸다고 본다. 노력도 많이 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우는 ”나는 장점이 체력이다. 수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 벨란겔을 막다보니 지난 시즌과 많이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잘 막아 보였던 것 같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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