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지난 시즌 정관장에 유독 강했던 삼성, 이번에도 똑같을까?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9 1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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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삼성은 정관장에 유독 강했다.

서울 삼성은 지난 시즌 10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그러면서 김상식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달라질 삼성을 예고했다. 개막전에서 수원 KT를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연승에 도전한다.

안양 정관장은 지난 시즌 강한 압박에 이은 끈끈한 수비로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시즌 팀 컬러도 비슷하다. 그 결과, 개막 후 2연승을 기록했다. 3연승의 길목에서 만난 상대는 삼성이다. 지난 시즌 삼성에 유독 약했던 정관장이 이번에는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

 

# 10위와 2위의 맞대결? 정관장에 유독 강했던 삼성
[삼성-정관장, 2025~2026시즌 맞대결 결과]
1.2025.10.12. (안양정관장아레나) : 83-80 (승)
2.2025.11.05. (잠실실내체육관) : 89-75 (승)
3.2025.12.22. (안양정관장아레나) : 82-90 (패)
4.2026.01.29. (안양정관장아레나) : 85-76 (승)
5.2026.03.09. (잠실실내체육관) : 79-84 (패)
6.2026.03.28. (잠실실내체육관) : 71-62 (승)
*점수는 삼성이 앞


지난 시즌 두 팀의 최종 성적은 10위와 2위였다. 삼성이 10위, 정관장이 2위였다. 그러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웃은 팀은 삼성이었다. 지난 시즌 유독 정관장에 강했던 삼성이다. 4승 2패를 거두며 끝까지 정관장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지난 시즌과 다르게 이번 시즌은 변화가 크다. 외국인 선수 두 명이 함께 뛰고, 선수단의 변화 역시 존재한다. 그럼에도 지난 시즌 삼성이 정관장에 유독 강했던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번 OPEN MATCH 맞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정관장이었다. 과연 삼성이 지난 시즌의 상성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혹은 정관장이 지난 시즌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연승을 이어갈 팀은 어디?
[삼성, 2026 OPEN MATCH DAY~시즌 첫 경기 결과]
2026.09.24. vs 원주 DB (원주DB프로미아레나) : 83-101 (패)
2026.09.27. vs 안양 정관장 (잠실학생체육관) : 70-78 (패)
2026.10.04.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81-76 (승)
[정관장, 2026 OPEN MATCH DAY~시즌 경기 결과]
2026.09.27. vs 서울 삼성 (잠실학생체육관) : 78-70 (승)
2026.10.03. vs 울산 현대모비스 (안양정관장아레나) : 88-85 (승)
2026.10.05.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체육관) : 86-80 (승)


삼성은 이번 시즌 1경기를 치렀다. 개막전에서 KT를 만나 5점 차 승리를 거뒀다. 김상식 삼성 감독 체제에서 정규시즌 첫 승리였다. 그러면서 팀 분위기를 올렸다. 그러나 정관장의 기세 역시 훌륭하다. 첫 두 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2연승에 성공. 시즌 초반이나 리그 선두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단단한 수비는 여전하다. 거기에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의 시너지 역시 훌륭하다. 두 팀 중 연승을 기록할 팀은 한 팀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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