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학 감독이 신민석에게 신뢰를 보냈다.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가 9일 개막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동천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개막 첫 경기를 치른다.
유재학 감독은 2004년 9월에 감독을 맡은 뒤 17년째 현대모비스를 이끌고 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분위기 좋았다가 아픈 선수들이 생겼다. 라숀 토마스(200cm ,F)는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허벅지 부위가 좋지 않다. 첫 경기는 준비한 대로 할 생각이다”며 첫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206cm, F)의 수비에 관해 묻자 유 감독은 “2대2 플레이에서 픽앤 팝을 잘한다. 미들슛 능력도 갖췄다. 얼 클락(204cm, F)도 신장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니콜슨에게 쉽게 공이 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며 니콜슨 수비법을 설명했다.
2021 KBL 신인 드래프트 4순위로 지명된 신민석(197cm, F)은 5일 KCC와의 연습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신민석의 가능성을 본 유 감독도 “(신)민석이는 20분 정도 출전할 전망이다. 연습 경기에서 움직임이나 활동량이 괜찮았다. 적극성도 좋았다”며 신민석의 출전을 전망했다.
계속해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전략에 관해 묻자 유 감독은 ”한국가스공사의 낮은 높이를 공략해야 한다. 2대2 플레이를 통해 골밑을 좀 더 파고 들 생각이다”며 한국가스공사전 전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 감독은 “지난 시즌과 달라진 건 움직임이나 활동량이 늘어난 점이다. 또한, 선수단의 연령이 어리기 때문에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골고루 득점을 해줘야한다”며 첫 경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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