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4강에서 격돌했던 정관장-KCC, 이번에는?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8 1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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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과 부산 KCC가 2026~2027시즌 첫 맞대결을 한다.

정관장은 방패를 더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2026~2027시즌 첫 주말 연전 마지막 경기에 돌입했다.

KCC는 최근 EASL을 소화했다. 피로도를 안고 있다. 그렇지만 확실해진 삼각편대로 정관장의 방패를 뚫으려고 한다. 

# 정규리그 그리고 4강 PO

[정관장-KCC, 2025~2026 정규리그 맞대결 결과]
1. 2025.10.22.(안양정관장아레나) : 60-57
2. 2025.12.04.(사직실내체육관) : 77-72
3. 2025.12.14.(사직실내체육관) : 76-103
4. 2026.01.04.(안양정관장아레나) : 76-68
5. 2026.02.07.(안양정관장아레나) : 91-79
6. 2026.03.14.(사직실내체육관) : 91-86

 * 정관장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5승 1패 (정관장 우위)
[정관장-KCC, 2025~2026 4강 PO 맞대결 결과]
1. 2026.04.24.(안양정관장아레나) : 75-91
2. 2026.04.26.(안양정관장아레나) : 91-83
3. 2026.04.28.(사직실내체육관) : 79-83
4. 2026.04.30.(사직실내체육관) : 67-84

 * 정관장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3승 1패 (KCC 우위)

정관장은 정규리그에서 KCC한테 강했다. 정관장의 수비도 강했지만, KCC의 전력이 완전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팀은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마주했다.
KCC가 100%의 전력을 갖췄다. 100%였던 KCC는 강했다. 시리즈 첫 경기부터 정관장의 방패를 무력화했다. 그리고 3차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승기를 잡은 KCC는 챔피언 결정전에 향했다.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플레이오프 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정관장도 선전했다. 2025~2026 플레이오프에서 KCC를 유일하게 이겼다. 비록 한 번에 불과했으나, 정관장은 끈끈했다.

# 과제는 ‘피로도 극복’

[정관장, 최근 3경기 결과]
1. 2026.10.11. vs 창원 LG (안양정관장아레나) : 88-65 (승)
2. 2026.10.13. vs 고양 소노 (안양정관장아레나) : 85-81 (승)
3. 2026.10.17. vs 수원 KT (안양정관장아레나) : 89-69 (승)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6.10.07.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사직실내체육관) : 103-98 (승)
2. 2026.10.10. vs 원주 DB (사직실내체육관) : 79-85 (패)
3. 2026.10.11. vs 수원 KT (사직실내체육관) : 81-87 (패)


정관장은 존 무니(203cm, C)를 1옵션 외국 선수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대체 외국 선수인 데이본 리드(196cm, F)를 무니의 파트너로 삼았다. 변준형(188cm, G)과 박지훈(184cm, G), 문유현(181cm, G) 등을 국내 핵심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
정관장의 포워드는 약하나, 정관장은 국내 가드진과 무니 때문에 선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4강 플레이오프의 패배를 뛰어넘으려고 한다. 다만, 주말 백투백 두 번째 경기여서, 체력 부담을 극복해야 한다.
KCC는 지난 11일 이후 정규리그 경기를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난 14일 일본에서 나가사키 벨카와 EASL을 소화했다. 긴 이동 거리의 여파를 극복해야 한다.
하지만 허훈(180cm, G)과 루이스 킹(200cm, F), 숀 롱(208cm, C)이 삼각편대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이 정관장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면, KCC는 정관장에 또 한 번 아픔을 줄 수 있다. EASL의 여파를 극복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 사진부터 유도훈 정관장 감독-이상민 KCC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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