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가 리바운드 62-42의 압도적인 차이 덕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상주 상무는 10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BL D리그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72-64으로 승리했다.
상무는 최승욱(190cm, F)이 18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경원(198cm, C)도 15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LG는 한상혁(183cm, G) 26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양 팀은 1쿼터 초반 야투 부진에 시달렸다. 1쿼터 시작 후 5분이 지났지만, 도합 11점에 그쳤다. 이후 상무는 박준은(194cm, F)의 속공 득점과 최승욱의 자유투 득점을 묶어 10-5까지 달아났다.
계속해서 상무는 LG의 낮은 골밑을 적극적인 돌파로 공략했고, 이는 자유투 득점으로 이어졌다. 우위를 점한 상무는 1쿼터를 22-15로 마쳤다.
상무는 2쿼터 초반에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최성원(184cm, G)과 김광철(184cm, G)이 연속 3점을 터트리면서 28-15까지 만들었다.
경기의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 상무는 김경원을 중심으로 공격을 진행했고, 10점 차 이상의 리드를 지속했다. 다만, 막판 마무리가 문제였다. 정인덕(196cm, F)에게 3점 2개 포함 8점을 헌납했다. 마무리가 아쉬웠던 상무는 2쿼터를 42-38로 끝냈다.
상무는 3쿼터 시작 후 4분 만에 최승욱의 3점으로 첫 득점을 기록한 후 공격이 살아났다. 김준형(200cm, F)의 속공 득점과 최성원의 3점 2방으로 53-41까지 앞섰다.
LG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정해원(186cm, G)과 정인덕, 이승우(193cm, F)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53-48까지 쫓겼다. 치열한 접전 끝에 상무는 60-57로 마무리했다.
두 팀은 4쿼터 초반 박찬호(200cm, C)와 이승우를 중심으로 득점을 주고받았다. 이후 경기의 흐름은 상무 쪽으로 흘러갔다. 김경원의 골밑 앤드원 득점과 최승욱의 커트 인 득점으로 68-62, 6점 차까지 만들었다. 그후 상무는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고, 승리를 따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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