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부산/임종호 기자] KCC는 허훈(180cm, G)을 포함한 주축 멤버가 모두 복귀했다. LG는 칼 타마요(203cm, F)가 돌아왔다.
부산 KCC와 창원 LG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25일 오픈 매치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이 이번 시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양 팀 모두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허리 담 증세로 오픈 매치를 쉬어간 허훈은 개막전에 맞춰 복귀했다. KCC는 가벼운 부상 중이었던 허웅(185cm, G)과 장재석(204cm, C)도 예정대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유기상은 여전히 재활 중인 가운데 타마요는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LG 관계자에 따르면 타마요는 지난 월요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한다.
이들은 경기에 나서지만, 출전 시간은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다.
KCC 이상민 감독은 “복귀했지만, 아직 몸 상태가 완전치는 않은 것 같다. 경기를 뛰면서 출전 시간은 벤치에서 조절을 해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타마요 역시 아직은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 LG 조상현 감독은 “쿼터별로 2~3분 정도 활용할 생각이다. (양)홍석이의 백업으로 나갈 건데 경기가 흘러가는 방향에 따라 출전 시간은 달라질 수도 있다. 홍석이가 일찍 파울 트러블에 걸린다면 출전 시간이 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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