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래-힉스’ 조합의 케미가 폭발 중이다.
서울 삼성이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1-76으로 꺾었다.
아이제아 힉스(202cm, F)는 2021~2022 시즌 더욱 물오른 기량을 보이는 중이다. 5경기 평균 22점 야투 성공률 65.2%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효율뿐만 아니라 득점 볼륨도 높아졌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김시래(178cm, G)와 함께 뛰기 때문. 2020~2021 시즌 트레이드로 오면서 플레이를 맞출 시간이 적었으나, 올 시즌은 함께 비 시즌을 보내면서 호흡을 다졌다.
이상민 감독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시래의 존재로 플레이가 더욱 좋아졌다”고 말할 정도였다.
특히, ‘김시래-힉스’가 왜 환상의 짝꿍인지 이번 경기에서 알 수 있었다. 힉스는 29점 8리바운드, 김시래는 10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삼성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힉스의 29점 중 12점은 김시래의 패스가 만들어낸 득점이다.
두 선수는 1쿼터부터 현대모비스의 수비를 괴롭혔다. 속공 상황에서 힉스가 김시래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김시래가 돌파 후 상대 수비를 유인한 뒤 내주는 패스로 골밑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전에도 두 선수는 위력은 이어졌다. 힉스는 김시래와의 픽앤 롤을 통해 득점을 성공했다. 컷인 플레이로 현대모비스의 골밑을 무너트렸다.
또한, 두 선수의 2대2 플레이로 파생되는 공격 기회도 생겨났다. 2대2 플레이를 시도하면서 상대 수비수들의 시선이 그들에게 향한다.
김시래는 이를 노려 외곽의 선수들에게 킥아웃 패스를 건낸다. 외곽에 있는 선수들은 돌파, 패스, 슛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수비 로테이션을 허물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두 선수의 공격이 단순히 득점뿐만 아니라 팀 전체 공격에도 도움이 됐다. 현재까지 '김시래-힉스' 콤비의 조합은 완벽하다. 남은 경기에서도 이러한 활약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삼성의 상위권 진입도 꿈이 아닐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