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올림픽 최종예선 연기 검토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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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FIBA가 올림픽 최종예선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


『FIBA』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추세를 보임에 따라 오는 여름에 열기로 한 올림픽 최종예선을 미룰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올림픽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남자농구 예선과 올림픽이 전격 연기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남자부는 올림픽에 앞서 최종예선을 남겨두고 있다. 24개국이 각 네 곳이 최종예선을 벌이며, 각 최종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4개국만이 올림픽 본선에 향하게 된다. 여자부는 이미 올림픽 최종예선을 마쳤으며, 본선에 나설 참가국을 모두 확정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에도 확산되어 있어 대회를 치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종예선은 리투아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캐나다에서 열린다. 그러나 현재 유럽과 아메리카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이 도드라지고 있어 대회 개최가 쉽지 않다.


아직 IOC가 오는 여름에 개최될 2020 올림픽을 연기하지 않은 가운데 FIBA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올림픽 최종예선을 뒤로 미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최종예선 대진이 확정된 이후 다수의 NBA 선수들이 자국을 위해 참전 의사를 보였다. 저말 머레이(덴버), 샤이 길져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등이 대회에 나설 뜻을 보였다. 이들 모두 캐나다 대표로 그 외 다수의 유럽 선수들도 참가가 유력했다.


그 외 NBA 코치들이 각 국의 지휘봉을 잡기로 하는 등 오는 올림픽 최종예선과 올림픽 본선은 농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기 충분했다. 그러나 코로바이러스 확산으로 NBA가 중단된 가운데 국제대회가 열리기는 더더욱 어렵게 됐다.


사진_ FI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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