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대표팀에 '무릎 부상' 최준용 대신 두경민 대체 발탁

김준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4 2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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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부상을 입은 최준용 대신 두경민이 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FIBA 아시아컵 2021 예선(WINDOW-1)에 나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변경 구성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인원은 서울 SK 최준용이다. 최준용은 지난달 23일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2일, 전주 KCC와 경기에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떠안았다. 복귀에는 최소 8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대표팀 합류도 불발됐다.


대체 발탁된 선수는 원주 DB 두경민이다. 두경민은 지난달 8일 상무 전역 후 합류해 팀의 9연승 및 4라운드 전승에 기여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4라운드 MVP로도 선정됐다. 2017-2018시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다. 여기에 태극마크까지 품으면서 그야말로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최준용 대신 두경민이 합류한 대표팀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아시아컵 예선에 임한다. 우리나라는 18일 출국해 22일 복귀한다. 20일 인도네시아와 원정 경기 후, 23일 태국을 홈으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표팀 소집일은 오는 14일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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