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종별] '깨어난 공격본능" 호계중 최민기 "많은 득점이 목표"

오건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7 1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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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영광/오건호 웹포터] “목표는 득점을 많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승도 하고 싶다.”


호계중학교(이하 호계중)는 27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결선 삼일중학교(이하 삼일중)와의 경기에서 85대 59로 승리했다.


호계중은 강성욱(27득점 3어시스트) 활약을 중심으로 최민기(20득점 7리바운드)와 김진우(16득점 6리바운드)가 힘을 보탰다. 삼일중은 김태형, 마승재, 마윤재, 백경이 모두 10득점 이상씩 기록하면서 분전했으나 경기를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최민기는 1쿼터에만 3점 슛 3개를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초석을 쌓았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최민기는“삼일중에게 지난 평가전에서 졌었는데 이번엔 이겨서 기분이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팀원들끼리 패스가 잘 돌았다. 또 수비도 잘되면서 이길 수 있었다.”라며 승리의 이유로 팀워크와 수비를 꼽았다.


사실 지난 해까지 최민기는 공격에서 이렇다 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적인 재능을 뽐내고 있다.


그는“비시즌 동안 슛연습부터 확실히 하고 아침 운동도 열심히 했다. 그래서 그런지 공격도 잘해진 것 같다.”라며 공격본능을 일깨운 비결을 말했다.


최민기는 공격과 수비 둘 중에 무엇이 더 편한가 묻는 질문엔 “수비가 더 편하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호계중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민기는 우승과 함께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려한다. 그는“목표는 득점을 많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승도 하고 싶다.”라며 목표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원래 잘했던 수비로 인정받고 싶다.”라며 공격과 수비 그리고 팀의 우승까지 노렸다.


최민기는 마지막으로“공격도 열심히 하고 수비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오건호 웹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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