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컵] 4Q 역전 허용한 KB스타즈, 일본 미쓰비시에 8점 차 패배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7 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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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아람 기자] KB스타즈가 연패에 빠졌다.


청주 KB스타즈는 26일 대만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윌리엄존스컵 여자부 일본 대표 미쓰비시와의 경기에서 72-80으로 패했다.


최희진(3점슛 5개 포함 19점 8리바운드 3스틸)이 40분 동안 야투율 100%로 분전했다. 염윤아(3점슛 1개 포함 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심성영(3점슛 3개 포함 13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김민정(1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도 두 자리 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까지 막진 못했다.


1쿼터는 순조로웠다. 염윤아가 3점슛 1개 포함 13점을 몰아친 가운데, 최희진(5점)과 김민정(4점), 심성영(3점)이 12점을 합작했다. 1쿼터 야투 10개 중 8개를 집어넣었고, 자유투 6개도 모두 꽂았다. 결과로 25-19로 앞선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에는 페인트 존 안에서 고전했다. 10분 동안 페인트 존 안과 근처에서 8번의 슛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중거리 슛과 3점슛 각 3방으로 만회한 KB스타즈는 전반을 42-34로 마쳤다.


리바운드에서 7-11로 밀렸던 KB스타즈의 3쿼터. 저조한 야투율까지 겹쳤다. 3쿼터에 10개의 2점슛을 시도했지만, 들어간 것은 2개에 불과했다. 최희진이 3점슛을 성공시켰고, 심성영과 박지은, 이윤미가 자유투 6개를 모았다.


55-49, KB스타즈의 리드로 시작한 4쿼터에는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고스게 유카(12점)와 와타나베 아야(10점)가 22점을 쓸어 담는 등 미쓰비시가 31점을 쌓아올렸다. KB스타즈는 리바운드(4-9)에서 열세에 놓였고, 2점 야투율이 28.6%(2/7)에 그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한편, KB스타즈는 오늘(27일) 오후 5시, 필리핀을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사진 제공 = KB스타즈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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