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종별] A조 온양여고-수원여고 B조 기전여고-화봉고 준결승행 (여고부 A,B조 종합)

오건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6 22: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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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영광/오건호 웹포터] 여고부 A조 온양여고-수원여고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B조에선 기전여고와 화봉고가 올라가면서 준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온양여자고등학교(이하 온양여고)는 26일 전남 영광홍농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A조 예선 선일여자고등학교(이하 선일여고)와 경기에서 95-79로 승리했다.


온양여고는 조수아(172cm, F/G, 3학년)는 17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백채연(24득점 4어시스트)이 힘을 보태며 승리를 가져왔다.


선일여고는 최민서(28득점 8리바운드)와 조혜진(19득점 11리바운드)이 활약했으나 승리와 연결되지 못했다.


선일여고의 최민서(174cm, F, 3학년)가 전반에만 21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넉 점 차 리드를 안겼다. 2쿼터 리드를 빼앗긴 온양여고도 박새별(168cm, G/F, 3학년)과 백채연(170cm, G/F, 2학년)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역전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렸다.


3쿼터 7분이 남은 시점 온양여고는 조수아의 3점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동안 비교적 조용했던 조수아는 3쿼터에 10득점을 기록하면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선일여고는 3쿼터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상대에게 여러 차례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했다.


4쿼터 온양여고는 34점 뽑아내며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최종스코어 95대 79 온양여고는 A조에서 3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반면 선일여고는 1승 2패로 조별예선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뒤이어 펼쳐진 여고부 A조 수원여자고등학교(이하 수원여고)와 법성고등학교(이하 법성고)와의 경기에선 수원여고가 박성은(178cm, C, 3학년과 백유빈(178cm, C, 3학년)이 46점을 합작하는 활약을 묶어 76대 40으로 승리했다. 36점 차 대승을 따낸 수원여고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준결승전에 안착했다.


한편 여고부 B조 기전여자고등학교(이하 기전여고)와 화봉고등학교(이하 화봉고)의 경기는 기전여고가 손혜림(30득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이소영(12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최민주(12득점 8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승리했다. 기전여고는 2승을 달성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화봉고는 이번 경기에선 패배했지만 조 2위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준결승에선 A조 1위 온양여고와 B조 2위 화봉고가 28일 오후 1시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바로 다음 경기에선 남은 결승행 티켓을 놓고 A조 2위 수원여고와 화봉고가 대결을 펼친다.

● 여고부 A조 예선 결과
온양여고(3승) 95(22-18 13-21 26-15 34-25)79 선일여고 (1승 2패)
수원여고(2승 1패) 76(19-10 29-9 14-9 14-14) 40 법성고(3패)
● 여고부 B조 예선 결과
기전여고(2승) 61(35-15 11-15 10-19 5-10)59 화봉고 (1승 1패)


사진=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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