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KCC 전창진 감독, "전반전 경기력, 이상하리 만큼 떨어져"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7 2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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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접전 끝에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 


전주 KCC는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이정현, 송교창, 라건아가 분전했지만, 경기 종료 12초를 남겨두고 결승골을 허용하며 82-84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KCC는 2연패와 함께 10패(23승)째를 당했지만, 1위는 유지했다. 


시작부터 불안했다. 메이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했던 KCC는 수비 조직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실점을 차단하지 못했다. 


전반전 무려 57점을 허용했다. 45점을 만든 득점은 만족스러웠지만, 실점은 아쉬움 가득한 숫자였다. 


후반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과 움직임이 있었고, 결과로 실점을 적절히 차단하며 역전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김영훈 3점슛 허용 후 남은 12초 동안 공격을 완성시키지 못한 채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이상하리만큼 초반에 경기력이 떨어졌다. 후반에 잘 쫓아갔다. 기회가 많았다.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에는 “동점을 만들고 연장을 하자는 마음이었다.”고 전한 후 부진한 데이비스에 대해 “부진하다.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원주,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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