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이벤트 시작한 WKBL, 7월에도 이어간다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6 2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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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WKBL의 비시즌 행사는 7월에도 이어진다.

지난 6월, WKBL은 비시즌 이벤트를 시작했다. 13일부터 27일까지 3주 연속 주말을 활용해 위시코트와 트리플잼을 번갈아 가며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 인천과 아산에서 계획했던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여파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는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도 마찬가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찾아가는 취지와는 다르게 무관중을 실시하며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을 찾아야 했다. 중계와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했으나, 팬들을 모두 만족시키기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WKBL은 이에 굴하지 않고 비시즌 이벤트를 7월에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현재 트리플잼 2차대회를 이달 25일과 26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다만, 아직은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기에 이번에도 무관중으로 치러야 할지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에는 박신자컵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아산과 속초에서 열렸던 박신자컵은 올해 청주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WKBL은 여자농구를 알리기 위해 몇 년 동안 비시즌에도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힘든 상황. 그럼에도 WKBL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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