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포트] KGC의 승기를 가져온 '맥컬러의 3점슛 두 방'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3 19: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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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러가 승부처에서 외곽슛을 터트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8-83으로 승리, 4연패를 끊었다.  

 

맥컬러는 24분 58초 동안 18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특히 3점슛4개를 터트리며 좋은 슛 감각을 보였다. 맥컬러는 4쿼터에 연속 3점슛으로 팀의 역전을 만들어냈다. 맥컬러의 외곽슛으로 팀은 승부처를 잡아낼 수 있었다.  

 

맥컬러는 “어려운 경기였다. 정신적으로 무장해서 이길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서 슛을 성공시켜서 이길 수 있었다. 기분 좋은 승리”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맥컬러는 지난 올스타 휴식기 동안 훈련에 집중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데 힘썼다. 맥컬러는 “휴식기에 연습량을 많이 가져갔다. 픽앤팝 위주의 훈련을 정말 많이 했고 오픈 기회가 나면 감독님께서 주저 없이 쏘라고 하셨다. 감독님이 원하는 점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적응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만큼의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지난 시즌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맥컬러는 “올해는 작년과 다른 선수 구성으로 뛰고 있다. 그런 점을 맞춰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담감은 딱히 없다. 많이 이겨서 플레이오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싶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맥컬러는 “이겨서 좋다. 월요일 경기를 준비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안양,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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