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패배' KCC 전창진 감독, "누구 하나 칭찬할 선수 없는 경기"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7 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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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패했다.


전주 KCC는 2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이재도, 크리스 송교창, 타일러 데이비스가 분전했지만, 안양 KGC인삼공사에 68-72패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KCC는 13패(27승)째를 당했다. 2위 울산 현대모비스에 2경기 앞선 1위는 유지했다.


실망스런 경기력이었다. 1커터 0-11 RUN을 허용했던 KCC는 이후 접전을 벌였다. 송교창과 데이비스가 활약한 결과였다.


3쿼터 중반을 넘어서며 경기력에 균열이 발생했다. 순식 간에 8점차 리드를 허용하고 말았던 것.


4쿼터, KCC는 좀처럼 흐름을 살려내지 못했다. 계속 10점차 리드를 내주었고, 한 때 점수차를 좁혀갔다. 하지만 상승세의 KGC를 잡을 순 없었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전반전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오랜만에 경기를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좋지 못한 경기를 했다. 전반전 턴오버 12개가 나왔다. 칭찬할 선수가 없다. 경기를 져도 잘하는 선수가 있다.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다 부진했다.”고 전했다.


연이어 앞선이 정체되었던 느낌에 대해 “상대가 존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렇다. 존을 사용했을 때 우리 패턴이 있다. 잘 나오긴 했다. 외곽에서 멈칫하는 상황이 많았다. 보기 좋지 못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타일러 데이비스에 대해 “오늘은 헛힘만 쓴 것 같다. 수비에서 제로였다. 열심히는 뛰었지만, 내용이 없었다. 플러스 요인이 없었다. 라건아까지 그랬다.”며 아쉬움을 남기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전주,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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