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유도훈 감독 "정효근, 20분 이상 뛰어주길" … KGC는 이우정 엔트리 포함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2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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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근이 군 제대 후 복귀전을 치른다.  

 

12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맞대결.  

 

이날 경기에서는 상무에서 복귀한 정효근이 복귀전을 가진다. 유도훈 감독은 “선발로는 출전하지 않는다. 20분 이상 뛰어 줬으면 하지만,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 스스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실제 경기를 뛰는 것은 또 다르다. 상황을 봐서 출전 시간을 조절할 것”이러고 전했다.                              

 

이어 “경기 감각은 무시할 수 없다. 경기 후에도 D리그와 훈련을 통해서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직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지만, 정효근의 가세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하다. 유도훈 감독은 “운동하는 것을 지켜보니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외곽 수비도 경우에 따라서는 해줘야 한다. 경기 운영에 관해 더 얘기하고 맞춰가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 대해 “앞선에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골밑 장악을 하고 상황마다 효과적으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뺏는 수비는 여러 번 붙어봤으니 선수들도 알 것이다. 한 박자 빠른 패스가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역 직 후 DB에서 KGC인삼공사로 트레이드 된 이우정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김승기 감독은 “데리고는 왔는데 출전은 상황을 봐야 한다. (이)재도와 (변)준형이가 없을 때 볼을 다룰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 가드진의 백업 선수가 없어 힘들었다”며 이우정 영입의 이유를 설명했다.  

 

KGC인삼공사는 전자랜드와의 맞대결에서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김승기 감독은 “김낙현이 수비가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지고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좋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지고나서 처져 있길래 ‘문제없으니까 나만 믿고 따라오라’고 했다. 선수들 오전 훈련도 기분 좋게 마치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오세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승기 감독은 “(오)세근이가 수비를 하기 시작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오세근이 자기의 모든 걸 쏟아 부을 것이다. 그걸 위해서 조심히 가는 중이다. 출전 시간도 조금씩 늘릴 것이다. 발이 떨어지고 수비가 되니까 문제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김낙현-정영삼-전현우-이대헌-에릭 탐슨이, KGC인삼공사는 이재도-전성현-크리스 맥컬러-오세근이 선발 출전한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인천,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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