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2차대회 예선 종료, PO 4팀은 어디?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3 18: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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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D리그가 종료됐다.

지난 1월 19일부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D-리그 2차대회. 고양 오리온, 부산 KT, 안양 KGC를 제외한 나머지 7개 팀이 참가했다. 풀리그로 치러진 예선은 이날을 끝으로 마무리를 앞두고 있었다. 

이미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 울산 현대모비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 다만, 아직 마지막 날 일정에 따라 나머지 한 팀과 이들의 순위에 변동이 생길 수 있었다.

먼저 치러진 SK와 창원 LG의 맞대결. SK가 변기훈(2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배병준(14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송창무(13점) 등의 활약을 묶어 78-74로 이겼다. 이로써 SK는 5승 1패를 기록, 1위를 확정지었다.

자연스레 2위와 3위도 결정됐다. 4승 2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 중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전자랜드가 2위를 차지했다.

이제 남은 것은 플레이오프 마지막 자리인 4위. LG가 3승 3패로 일정을 마친 가운데, 원주 DB는 서울 삼성과 경기를 남겨뒀다. 만약 DB가 승리한다면 LG와 같은 3승 3패가 되었다. 심지어 DB는 LG와의 상대전적에서도 앞섰기에 LG를 제치고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이 가능했다.

하지만 DB의 꿈은 삼성 앞에 좌절되었다. 삼성은 2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진영을 앞세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로 인해 경기를 패한 뒤 초조하게 지켜보던 LG가 웃음을 짓게 되었다.

한편, 4강 플레이오프는 3월 11일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오후 2시와 4시 각각 전자랜드와 현대모비스, SK와 LG의 경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결승은 준결승 결과에 따라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SPOTV2를 통해 중계된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이천,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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