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LG 조성원 감독, “선수들이 지킬 것만 지키면 이길 수 있다”, KT 서동철 감독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경기 치를 생각”

김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1 17: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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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감독은 선수들의 분전을 말했다. 서동철 감독은 공격적인 라인업을 구상했다.

창원 LG가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수원 KT와 맞붙는다. 홈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노린다.

1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92-100으로 패했다. 김준일(200cm, C)의 부상 악재도 겹쳤다.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야 한다.

조성원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KT는 신장이 큰 선수들이 많기에 3번에 (정)희재를 포함했다. 선수들이 지켜야 할 것만 지키면 이길 수 있다”며 선수들의 분전을 강조했다.

이어서 (정)희재에게 수비와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경기 초반에 수비를 강화하는 패턴으로 할 생각이다”며 수비 강화를 이야기했다.

계속해 ”“준일이의 부상은 예상못했다. 복귀는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건강이 중요하다. (서)민수나 (박)정현이가 공백을 메워야 한다”며 서민수(196cm, F)와 박정현(202cm, C)의 활약을 기대했다.

그후 “삼성과의 경기 초반에 뒤졌기 때문에 (이)승우를 투입을 하지 못했다. 경기 상황에 따라 오늘 경기도 못 뛸 수도 있다. 그러나 투입된다면 2번으로 투입할 생각이다. 가능하면 3번도 소화할 수도 있다”며 이승우(193cm, F)의 출전에 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지원(190cm, G)이나 정성우(175cm, G)의 슈팅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출 생각이다”며 KT 가드진에 맞는 전술을 말했다.


수원 KT도 홈 개막전에서 원주 DB에게 67-73으로 패했다. 허훈(180cm, G)의 빈자리가 느껴졌던 경기였다. KT도 이번 경기로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서동철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백투백 일정이라서 부족했던 부분을 고칠 시간은 부족했다. 그래서 오전 미팅을 잠깐 했다. 공격에서 보완해야 한다”고 공격에서 보완을 강조했다.

이어 ”“(허)훈의 공백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당분간은 결장이기 때문에 선수들이나 코칭 스태프들이 잘 이겨 내야한다”며 허훈의 공백을 무덤덤하게 받아드렸다.

계속해 ”“괴물 센터라는 느낌을 받았다. KT에는 그런 유형의 선수가 없었다. 고무적이다. 잘해줬다. 다만, 외국인 선수와의 호흡과 동선에 관한 준비가 부족하다. 훈련을 통해 만들어 가야 한다. 적응만 한다면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하윤기(203cm, C)의 플레이에 만족했다.

마지막으로 ”(정)성우를 수비 강화를 위해 영입했지만, 공격도 좋은 선수이다. 10일 DB전은 허웅이 잘했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는 공수에서 잘해줬다. 또한, 이재도(180cm, G)의 수비도 (정)성우가 할 전망이다. 그리고 오늘은 상대 매치업보다는 KT만의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경기를 할 생각이다“고 정성우 칭찬과 이번 경기 라인업 구상을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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