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KBL 컨퍼런스] Custormer Insight, KBL 마케팅에 새로운 바람 불러 일으킬까?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9 14: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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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어제(8일, 수요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서울 풍납동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목요일 오후 ‘2020-21 시즌 CRM 시스템을 통한 고객 멤버십 마케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는 이어졌다. 


발표는 이번 시즌 KBL CRM을 실행하는 Custormer Insight에서 진행했다. 이 회사는 데이터 분석과 활용 그리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발표를 맡은 Custormer Insight 정태의 이사는 “지난 5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 35% 정도의 공정이 완료된 상태다. 8월 까지는 앱과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도록 개발에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후 CRM에 대한 기본적인 혹은 변화된 개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로 고객 여정(Customer journey)에 관련한 내용이었고, 전통적인 구매 개념인 AIDMA(주목, 흥미, 욕구, 기억, 구매)나 인터넷 초창기 모델인 AISAS(주목, 흥미, 검색, 구매, 공유)에서 발전된 내용이었다. 


매스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 융합을 통해 충성도를 끌어내 구매로 이끌어간다는 내용으로 발표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발표로 접어든 첫 번째는 KBL 5대 목표와 관련한 것이었다. 팬 기반의 수행 인프라 확보, 팬 데이터 인지 극대화, 데이터 분석 역량, 데이터 기반 마케팅 실행 능력 확보, 단계적 인프라 도입 전략이었다. 


연이어 실행 전략으로는 기획, 실행 분석, 인사이트 도출, 기획이라는 것이었다. 


두 번째 시간은 멤버십과 관련한 정책 설명이었다. 회원 가입을 시작으로 티켓 및 예매와 머천다이징(MD) 그리고 온라인 결제로 이어지는 기본 프로세스 설명에 이은 다양한 통합 멤버십 정책을 적용, KBL 팬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연이어 KBL CRM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더해졌다. 매스 마케팅과 세분화 그리고 CRM을 적절히 믹스한 타겟팅에 더해진 캠페인을 KBL과 구단이 각각의 실행해 팬들의 관심을 끌어오고 이탈을 막겠다는 전략이었다. 


마지막은 성과 분석을 통한 결과 도출로 새로운 캠페인에 참고하는 것이었다. 


이후 계속 실행과 관련한 설명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성과 방법론과 측정에 대한 설명으로 마무리되었다. 

 

CRM은 현대 마케팅에 있어 필수적이 요소다. 새로운 개념 도입을 시도하는 KBL의 마케팅에 신선한 느낌을 기대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Custormer Insight의 솔루션은 NBA 마이애미 히트,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가 활용하고 있고, MLB에 캔자스시티 로얄즈 그리고 LG 트윈스에서 사용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풍납동,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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